아주 오래전에 “아내에게“라는 편지를 읽은 적이 있다. 길고도 슬픈 내용을 편지 였는데 읽으면 곁에 있는 사람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감명 깊게 읽고 구글 노트에 스크랩을 해서 가끔 다시 보고는 한다.

오늘도 잠깐의 짬에 다시 읽어보다 “도대체 원본글은 어디에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스크랩 당시에도 출처를 밝히지 않고 그저 퍼다 놓은 글이여서 알지 못했다.

그래서 편지의 마지막의 -새벽편지 가족- 이란 단서를 갖고 찾아 보았다. 제목을 잘 몰랐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원본글을 찾을 수 있었다.

사랑밭 새벽 편지란 사이트로 이 편지 말고도 감동적인 글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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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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